요즘 틱톡에 브이로그 올리다보니 블로그에 일기 올리는게 뜸해졌다.
1.도파민 없이는 무미건조한 나
요즘 나는 도파민이 뿜어져나오는 일을 할 때를 제외하곤, 잘 안 웃는다. 엄마는 내가 사주는 커피 한 잔에도 웃던데, 난 잘 안되네.
여러가지 합법적인 도파민 분출구에 노출 된 나는 행복의 역치만 높아졌다.
행복도 불행도 시간 지나면 교체되는 데이터들이다. 결국.. 쌓이는 것에 집중하며 행복한게 좋은 것 같다.
쉽게 사라지지 않는 것들은 글, 실적, 학위, 자격증 정도 있더라.
2.결국 내가 똑똑해지고 건강해져야한다
외롭든 힘들든 결국 내가 처한 일은 내가 책임져야한다.
도움 요청하면 보통 30명중 1~2명은 진심으로 도와주더라.
나에게 잘해주는 사람들에게 더 잘하자
3.부캐가 중요하더라
일이 잘 안 될 때는…
내가 남들에게 속았을 때는…
내 공부가 잘 안 되었을 때는…
뭔가 내 자존감이 낮아질 수가 있는데 다른 곳에서 그 자존감 하락을 막아주는 것 같다.
(1) 분당, 판교, 동탄, 강남, 송파, 기흥 근방 청약/아파트/임대주택 관련 정보를 올려볼까 함. 나도 거기서 살고싶고.. 내 블로그 보는 분들 대부분이 여기 사니까
(2) 요즘 개인적으로 어려운 일이 있는데, 유튜버 이연님처럼 내 생각을 써가는 글을 써볼까 함. 어지간한 정보 글은 gpt가 더 잘 쓰니.. 사람의 느낀점과 생각이 중요한 시대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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