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Chat GPT와 AI를 모르는 사람이 없게 되었다.
AI 기술을 활용한 자동 생성형 글, 가식적으로 광고화된 후기, 추천하는 알고리즘 등은 사람을 바보로 만들기 쉽다.
생성형 AI가 만든 글, 목소리, 사진은 이젠 정교해져서 (1) 사람이 쓴 것인지 구분하기 어렵고 (2) 진실인지 허구인지 분간하기 어렵다.
비슷한 예로, 체험단 광고가 있다. 이 사람들이 정말 그 컨텐츠를 “정말 경험을 했는지?” “진짜 만족을 하는지?” 아니면 그냥 광고인 것인지 알 수가 없다.
(1) 홍보를 위해 사장에게 사진만 받고 “가짜 후기” 알바.
이런 블로그들이 이런식으로 블로그 조회수와 순위를 올려서, 포털에서 검색했을 때 상위 노출이 되도록 만들려고 생성형 AI로 글을 엄청나게 쏟아낸다. 하루에 3~5건은 쏟아낸다.
제목은 누구나 궁금해 할만한 것인데, 내용은 별 것 없고.. 그럴듯하게 써놨지만 사실이 아닌 내용들.
블로그 체험단은 그나마 “체험단 리뷰”라고 표시라도 남기는데, 생성형 AI로 쓴 글들은 그런 것도 남기지 않는다.
이런식으로 하면, 누군가는 시간을 낭비하고.. 그 가짜 정보에 속게 될텐데…
미필적 고의로 가짜인지 진짜인지도 모르는 정보를 양산하는게 돈이 된다고… 이런게 인터넷에 막 쏟아지고 있다.
이런걸 봤을 때,
앞으로 공식적인 정보, 솔직함이 미덕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구글이나 네이버 SEO가 이런 마구잡이 블로그들을 걸러내는 필터 모델을 만들기는 한계가 있다고 본다.
결국 이용자들이 가짜정보와 진짜 정보를 구분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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